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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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평 문화의 거리

2. '사람과 사람' 부평프리마켓

3. 축제

4. 평리단길

1. 부평 문화의 거리

부평 문화의 거리는 인천 1호선이 지나는 부평대로서부터 시장로터리까지 250여 미터 길이의 거리를 말합니다.

인천 최고의 길거리 공연장이 있는 문화의거리는 매 주말마다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들이 참여하며 공연문화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주변엔 수십년 전통의 손뜨개질 골목과 수입식료품, 인천 최대의 커텐 도매골목, 그리고 국내외 유명 의류브랜드들이 있어 다양하게 쇼핑이 가능합니다.

핫하고 예쁜 카페와 식당이 밀집해있는 평리단길, 주말 프리마켓 등 여러가지 테마 행사가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형 상권입니다.

2. '사람과 사람' 부평프리마켓

부평프리마켓은 2016년부터 진행해온 인천 지역 최대의 야외 수공예 마켓입니다. 

매주 150여팀이 참여, 30여 품목을 판매하며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청년들의 버스킹공연이 함께 열려 지역민들과 청년층이 찾아오는 열린 문화 행사입니다.

부평프리마켓은 일상의 열린 공간으로 지역민들과 부평문화의거리 상인들이 만나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축제

-  '밤이 즐거워진다!' 나이트프리마켓
밤거리 축제를 위한 나이트프리마켓이 2018년 9월 8일~16일까지 열렸습니다.

나이트프리마켓 행사는 밤 시간대 문화 축제의 거리 조성을 위한 사업입니다.

가족 고객을 위한 디저트존과 힐링존이 조성됐고 늦은 시간까지 열린 프리마켓과 야간 길거리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의 늦은 밤 놀이공간이 돼줬습니다.

-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 가을꽃축제
2018년 10월 3일~9일까지 꽃을 주제로 한 부평가을꽃축제가 열렸습니다.

가을꽃축제 행사는 정기적인 행사 운영을 통한 매월 문화프로그램이 있는 부평문화의거리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했습니다.

거리 곳곳 국화꽃으로 구며 놓고 원데이플라워클래스와 꽃제품 마켓이 열렸고 꽃 포토존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며 인생샷을 남겼습니다.

-'거리에서 펼쳐지는 거리 연극제' 연극의 날!
부평풍물대축제가 끝난 10월 19일과 26일 이틀간 진행했습니다. 

부평문화의거리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연극공연문화 경험을 제공했던 행사입니다. 

4. 평리단길

작년 겨울부터 젊은 청년들이 독특한 아이디어와 감각으로 부평문화의거리의 부평시장역 방향 골목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의 '경리단길'에 빗대 '평리단길'이라고 불리게 되면서 지금의 평리단길이 유명해졌습니다.

연인이 데이트하기 좋은 예쁜 카페와 아늑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자그마한 식당들 톡톡 튀는 개성을 갖춘 패션 편집샵들이 골목 곳곳을 채우며 평리단길을 이루고 있습니다.